구단에서 의전놀이했던 정용진

문학구장에 갈 때면, 낯선 장면이 하나가 있다. ‘VIP’가 방문할 때면 문학구장 지하 주차장에서 스카이박스까지 통하는 엘리베이터가 관계자들에 의해 통제된다. 

 

의전 차량 이동 중 도로 통제를 할 때와 비슷하다. 그 시간, 중계석을 비롯해 업무 관련 공간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려면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시간이 넉넉한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등을 돌려야 하는 게 문학구장의 ‘법칙’이다. 

 

진짜 꼴깝을 떤다.....

[신판1]

GR하네

[신판3]

지가 뭐라고 난리임 걍 오지마 내가 선수면 겁나 부담스러울듯

[신판4]

정용진(이하 )

[신판5]

고동이니? 이런 쪽팔린거 큰방에 전시 하지말고 독방에서 하면 안될까

[글쓴신판]

고동아님 기사보다가 하도 어이없어서 들고온거임

[신판5]

타팬이면 걍 신경 꺼줘 우리가 알아서 할게

[글쓴신판]

신경을 끄던말던 내가 알아서할게^^

[신판8]

지나가던 타팀팬인데 애앧애들은 진짜 어느 구단 팬인지 알고 싶어지더라 ㅋㅋㅋㅋㅋㅋ 우리팀 아니었음 좋겟ㅅ다 ㅋㅋ

[신판6]

엥 원래 관계자 탈 때는 엘베 잠깐 이용 못하게 하는데

[신판6]

고척에서도 그래 시구자 올라갈 때

[신판6]

보통 관계자가 아니니 저건 할만한데

[글쓴신판]

그건 아는데 용진이는 홈구장에 수시로 오는데 올때마다 저랬다는거 아님

[신판6]

당연히 그러지...... 아무리 싫은 인간이라도 저 사람은 기업 수장에다가 구단주잖아 .....

[글쓴신판]

라고 쉴드그만 정도가 심하니까 기사가 났겠지

[신판9]

야 나 로즌데 창피해.... 왜 티내고서 이러는 거임ㅋㅋ

[신판10]

정도가 심하니까 기사가 난거 아냐?

[신판7]

아오 씨 타팬인데도 ㅈㅇㅈ 욕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