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그만두고 몇년간 방황하다가 부모님 성화에 조무사자격증따고 로컬들어가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한 5-6년정도 된 것 같은데 연봉 4천이래... 인센티브 제외하고 저정도라더라. 거기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거 힘들다고 했더니 원장이 출근 시간도 늦춰주고, 출퇴근 힘들면 근처 원룸이나 오피스텔 구해주고 월세 지원도 해주겠다고 했대. 워낙 싹싹하고 똑부러지는 성격이라 거기서도 일 잘 해서 원장이 엄청 신뢰하고 예뻐하나봐. 너무 부럽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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