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기 총평. “전체적으로 투수들은 장타를 2개 허용했지만 준수한 투구 내용 보여줬다. 다만 타선에서 득점 찬스를 연결 못한 점이 아쉬웠다. 상대 선발 고영표의 공을 공략하지 못해 어려운 경기가 됐다.” Q. 계속 이기시다가 첫 가을 패배를 당했다. “지니까 게임 끝나고 바쁘네요. 연승이 계속 이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오늘 경기 빨리 잊고 내일 경기 준비하겠다.” Q. 6회 태너 조금 더 끌어간 이유는. “6회까지 충분히 던질 거라 생각했다. 위기가 오면 교체하려 했다.” Q. 김영규 컨디션은. “컨디션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보는데 구속이 회복되지 않는 모습을 좀 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피로도가 높다고 보인다. 부상은 없으니까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다.” Q. 타자들 그래프가 내려간 것 같다. 타선 변화는. “오늘 저녁에 전체적으로 살펴보고 내일 고민해보겠다.” Q. 4차전시 페디를 선택할까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송명기를 낙점했다. “페디 휴식기가 너무 짧았다. 3일 쉬고 등판은 무리다. 송명기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그래서 택했다.” 엔다야 화이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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