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오사카에 경찰 1300명 추가배치

 

한신의 "우승"까지 1승이 남았고 오늘과 내일 닛폰시리즈 6차전과 7차전이 열림. 따라서 경찰 1300명이 투입되어 도톤보리 인근을 포함해 오사카 번화가 일대를 통제한다고 함 

 

우선 도톤보리에 다이빙을 할만한 장소에 못가도록 폐쇄하고 만일 인파가 더욱 더 많아지면 글리코상이 있는 에비스바시를 못지나가게 폐쇄한다고 함. 혹시모르니 안전을 위해 도톤보리강의 수위를 기존보다 올린다고 함(3m에서 3.5m로)

[신판1]

진짜 우승이란 뭘까 강 수위까지 올리고

[글쓴신판]

관동지방은 인기를 지바롯데 야쿠르트 요코하마 세이부 등 나눠 가질만한 인기를 가진 팀이 4개나 되고 나름의 팬베이스가 있는데
관서지방은 한신 오릭스 딱 두 팀에 오릭스가 성적과는 별개로 팬이 아예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관서에서 한신은 종교에 필적한다고 할 수 있어

[신판2]

오 오늘 이기면 끝이구낭

[신판3]

저번에 누가 도톤보리 뛰어든건 정규시즌 1위한거였나봐

[글쓴신판]

ㅇㅇ 정규시즌 1위도 2005년 이후 18년만이라 충분히 그럴만 했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신판]

빙고

[신판5]

하긴 나도 우리 팀 우승한다 하면 다이빙 시원하게 갈길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