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경기 수가 적은데, 모든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까. -상무와 두 게임을 하는데, 첫 경기의 경우 상무 쪽에서도 가능한 투수가 있다고 했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투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대표팀 투수가 상무 소속으로 던지는 방향도 생각 중이다. 또 야수가 많으니까 아시안게임을 준비할 때처럼 대표팀 야수가 상무 소속으로 뛰는 방식으로 경기를 해야 할 것 같다. 빨리 시즌을 마친 선수는 경기를 치른 지 20일이 지나서 경기 감각이 좀 떨어져 있을 것이다. ▲연습경기 날짜는. -8일과 11일이다. 두 번째 경기(11일)의 경우 야간 경기를 잡았는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고 해서 날씨가 변수다. 야간 적응도 좋지만, 갑자기 추워지면 부상 염려도 있고 해서 날씨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일단 6시로 정했는데, 2시로 하지 않을까 싶다. 코칭스태프와 협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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