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올려두 되나 모르겠지만 내년 간호학과 입학이라 올려봐요 8년 간조 했고 팀장님(수쌤)과, RN선생님들이 너무멋있어서 대졸자넣었는데 합격했어ㅠㅠ 8.6세 두아들 키우며 3교대해왔었는데 이제 학교가면 나이트킵으로 다닐생각이야 해보고 안되면 공부에만 집중하려구.. 우리신랑한테 미안한것도있음ㅜㅠ 애들을 너무 잘봐주고 내가 주말 더블출근하는 날이면 항상 혼자 아이들데리고 체험가거나 키즈카페가거나ㅠㅠ 집청소를 싹해놓거나.. 근데 난 집안일 신경쓸 겨를이 없어.. 나도 아이들에게 신경은 쓸텐데 아무래도 공부, 나킵, 육아는 3가지 한번에는 힘들겠지? 공부량이 너무무섭다..ㅠㅜㅜㅡ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사실 답은 정해진거같은데 같이 벌지않으면 아이들 학원비, 생활비도 간당간당해서ㅠㅠㅠ 조언이든 비난이든 칭찬이든 뭐든 말해줬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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