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든든이 말하는거봐

데뷔 첫 KS 세이브 달성한 박영현 지금도 다리 죽도록 아픈데 무조건 막는다고 생각하고 던졌다 맞는 순간 아픔보다는 공만 눈에 보였다 LG 팬들이 훨씬 많았지만 내 귀엔 KT 팬들의 응원 목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아파도 남은 전 경기 등판 각오하겠다 pic.twitter.com/bzgXIU63BI

— 김근한 (@KGH881016) November 7, 2023

 

 

 

진짜 어떠케 안 사랑함 우리 든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아프면 안된다 든든아ㅠㅠㅠㅠㅠ

[법사1]

🥹🥹🥹🥹🥹🥹🥹🥹🥹

[법사1]

지금 그냥 이 상태 🥹🥹 말도 이쁘게 하는 아기 아프지마 영현아 🥹🥹🥹

[법사2]

우리아가 ㅠㅠㅠㅠ으엉 이렇게 감동까지 줘도 되는거니 ㅠㅠ

[법사3]

어린이 답게 굴어!!!!!!!! 우리 애기 아프지말자!!!!!! 하 진짜 나 또 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특해.. 너무너무 기특해...

[법사5]

아프지마 우리ㅡ아기... 사랑해... 우승 꼬옥 하쟈...

[법사5]

유사아님)

[법사6]

울 애기 내 정강이 가져가ㅠㅠㅠㅠㅠ 그럼 우리 든든이는 안아프고 난 출근 안하고 윈윈이니까 내 정강이 가져가ㅠㅠㅠㅠㅠㅠ

[법사7]

아 잠만.. 나 왜 울어.. (라오니임..)

[법사8]

하 눈물난다진짜 ㅠㅜㅜㅠㅠ흑

[법사9]

😭😭😭😭😭직관 못간 법사라 미안해ㅠㅠㅠㅠ

[법사10]

표가 없어서 못갔어ㅠㅠㅠ 우리든든이 너무 기특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종신수원하자

[법사11]

든든아🥺🥺🥺🥺🥺

[법사12]

아 우리애들 기죽지 말라고 목청 터지도록 응원해주다 왔는데 저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감동이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