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반 : 지하철에서 막 나와서 그런지 조금 더워서 패딩 벗음 5시 : 따듯한 떡볶이 먹어서 그런지 조금 추워도 버틸만 했음 5시 반 : 점점 추워지기 시작함 패딩 입고 지퍼까지 잠군 뒤 뜨신 어묵 사옴 8시 반 : 칼바람에 덜덜 떨면서 보다가 너무 추워서 편의점에서 따순 유자차 사옴..... 5시 반부터 ㄹㅇ 극강 추위야...... 무족권 롱패딩이랑 단단하게 챙겨입어.... 그리고 핫팩 담요 필수야..... 잘못하면 갑자기 움직여서 차가운 다리에 무리 가가지고 계단 내려갈 때 다칠 수도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