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나 전임 행자랑 페이몬 왜이래

푸리나 전임 초반에 여행자 선택지 진짜 불쾌하다 

푸리나가 걱정하니까 에휴 그러게 뒷일도 좀 생각하지라는 선택지는 왜 만든거임 페이몬도 극단 배우 앞에서 푸리나 뒷담하고 그냥 농담이었다 말하고 왜이러는거임

[행자1]

마신임무 재판 때도 불쾌함 리니 편 든다고 시그윈 깎아내리는 것도 불쾌해서 죽는 줄

[행자1]

점점 도를 넘음 농담이 아니라 비아냥 조롱임

[글쓴행자]

번역이 구린건지 원문부터 구린건지..캐를 이상하게 만든는듯

[행자2]

꿀밤 마렵긴 했지만 불쾌할 정돈가?
이 겜은 뭔가 과하게 생각하면 본인에게 손해인 거 같아

[글쓴행자]

ㅇㅇ 푸리나 좋아해서 선택지 보자마자 기분나쁘던디?

[행자3]

푸리나도 개고생했는데 그에 대한 연민? 걱정이 1도 없어보여서 이상했음ㅋㅋㅋ 500년동안 연기 끝난 애한테 연기시키자고하고... 심지어 여행자는 속마음에서 다 봤으면서도..

[행자3]

스토리 풀리기 전에 푸리나 여론이 너무 안 좋았어서 회유책으로 쓰는건진 몰라도 여행자를 너무 싸패로 만들어놓음ㅜㅠㅠㅠ

[글쓴행자]

마신임무때 푸리나 방치한것도 그렇고 타르탈리아 고래장면도 연출 걱정되게 해놓고 행자나 페이몬은 언급도 없고 엥스럽더라

[행자4]

뭔가 약간 원신 스토리 산으로 갈 듯 말 듯 그 경계에 있는 것 같음

[행자4]

개인적으로 푸리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구원 서사 기대했는데 걍 냅다 애 방치하는 거 보고 쫌 짜증 났음 이러나 저러나 쨌든 신이었는데 푸대접 받는 것 같고 ㅠㅠ 스커크도 왜 등장시킨 건지 모르겠고...

[행자5]

저거 대사 한국은 그나마 순한 편이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