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우승하고 사직에서 그 쌩난리 떨었을 때부터 알아봤음 적당히 사진만 찍고 축하하겠다고 롯데 측에 통보한 것과 달리 타팀 홈구장에서 폭죽과 팡파레 터뜨리고 깃발 흔들고 응원가 열창하던 구단 본인팀 용병 생일 축하하겠답시고 남의 홈구장에 생일케이크 범벅시키고 치우지도 않고 가고 호텔 앞에서 샴페인 터뜨리며 주민들 민원 넣게 만들던 선수단 그때부터 구단 일처리 비판하는 목소리들 많았는데 구단에서 자정은커녕 우리 우승~~ 이제 코시니까 더더더 즐겨~~~ 이러니까 팬들이 어떻게 안 물들겠음? (팬들 쉴드치는 거 아님) 걍 그 선을 넘는 분위기가 구단과 선수단을 넘어 팬들에게까지 확산되어 버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