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 창원경기에선

킅이 원정 동원력이 낮은건 맞음  

(창원은 멀고.. 킅은 수도권 팀이라.. 서울과는 별개임..서울은 채웠을거임) 

인정해 평일이었고 

아무튼 그날도 매진이었고 

어쩔수없이 원정석 앉은 홈팀팬들은 

같이 일어나서 응원가 부르고 잘 즐기다가 왔다고 함 

집관한 나 법사는 그날 우리팬들이 다 채운건줄 알았음.. 

직관으로 말나온거 하나 없었고 다같이 경기 즐기다가 온거였음 

반대로 우리 홈구장에서도 우리팀 앉은 상대팀팬 못봤고 다같이 응원 열심히 하다가 왔음.. 

이 차이라구.. 

팬수가 적어서 티켓팅 못하고 그런데 아니고..

[신판1]

맞아 플옵 코시 둘 다 간 팬들이 많이들 그소리하더라

[신판2]

플옵 때 아무 얘기 안 나왔었는데 딘짜…

[신판4]

창원 경기 갔었을때 다노들 많았는데 다들 우리 응원할땐 같이 해주고 다들 즐기는 분위기였어 그러고 마지막에 서로 추운 날씨 고생했다하고 하고 서로 상대팀 선수 칭찬하면서 갔는데

[신판5]

그리고 그 때는 바로 원정석을 잡은 것도 아니고 계속 비어있으니까 3루를 가도 될까..? 하다가 234층 채우고 응석은 좀 그렇지 않나 하다가 마지막에 예매해서 매진된거임

[신판6]

엔팍도 홈팬이 훨씬 많은 상태로 매진이었는데 그땐 아무 논란 없었음

[신판7]

나 그래서 진쯔 속상해ㅠㅠㅠ 다들 잘 즐기고 심지어 아예 타팀팬들도 직관와서 다 같이 응원하고 진짜 축제 분위기였는데...ㅠㅠㅠ🥺

[신판8]

나 다노고 그때도 갔었는데 항상 느끼는건 여기는 멀리서 온 원정팬들 환영하는 분위기임 누구든 엔팍 채워주면 감사합니다 이런느낌 아예 분위기 자체가 다른거 같아

[신판10]

이거 맞다 우리 엔팍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 상태야 항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9]

맞아 그리고 응단쪽은 거의 케이티팬들이었어 엔씨팬들이 진짜 어쩔 수 없이 3루 예매한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