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마무리 털릴 위기일 때, 진짜 간절할 때 두손 꽉 마주잡고 제발제발 이러니까 자꾸 지길래
오늘은 마지막에 두손 꽉잡고 싶은 거 겨우 참고 떨어뜨려놨더니 이기더라
내 두손 멀리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