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주 오랫동안 좋아한 사람이 있어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한듯 하지만 나만 챙겨주는 그 모습에 반해서 여태까지 좋아했는데 요즘은 그 대상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걸 느껴 주말마다 둘이 어디가는 피드 볼때마다 기분이 안좋은데 그 사람을 이제는 놔줘야 할까 싶어. 물론 그 사람 이쪽 아니고 나보다 나이가 많아서 언니로써 챙겨주는거임 내가 이사람을 좋아하니까 괜한 의미부여 한것도 있긴한데 어떻게해야 잊고 살수있을까 회사언니라 아예 안마주치는건 안되더라구.. 요즘 이거때문에 아무것도 집중도 안되고 그러네 그냥 다 신경끄고 다이어트에 집중해서 살이나 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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