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다녀왔는데 마지막 넥서스 부수고 전캐 지지외치는거 리플돌려줬잔어 그때 직관 사람들 다같이 전용준 외치는데 진자 함성 미쳣엇음 리플 후에 바로 전캐 말하는거 띄워주는데 되게 은은하게 들리는 함성소리가 다같이 전캐 외치는 소리엿음 .. 끝나고 우시는거 나올때도 다같이 전용준 외치구.. 다 재밌었는데 어젠 이상하게 저게 젤 기억에 많이 남네 돌려보니깐 슈퍼플레이 정말 많더라고 사실 정신없어서 한타 잘싸우면 함성외치느라 바빴거든 뭐 굼시가 이대일하는 것도 잘 안보이고 한타 싸우는거 보다가 어? 제리 죽엿네-> 함성 난 이 루틴이라 상황 자세히 파악하긴 힘들더라 그래도 넘 재밌었어 그리고 난 8강때 시작하고 티원화이팅 소리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사직이 커서 사이드는 하나둘셋이 안들리더라.. 우리 구역은 다 타이밍 못맞춰서 어버버거리다가 못외치고 경기 시작했었음 흑 아직도 피곤쓰 어제 직관은 이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