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스크린에 야구 틀어놓고 박해민 유니폼 입고 알바하는데 청룡 아재들 나만 보면 어이 박해민~ 하고 부르면서 지나가고 좀 젊은 팬분들은 파이팅! 하면서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동네에 이렇게 엘빠가 많은줄은... 심지어 카페 알바라서 날 부를 일도 별로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