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놓고 보면 도저히 뽑을 이유가 없었지만 좋은 체격과 구속 보고 잘만 만지면 되겠다 싶어 5라운드 지명 2. 배제성 수술을 받아 대회에 등판할 일이 없었고 설령 등판했더라도 오히려 그때문에 지명받지 못했을 거라는 말을 남기며 자학개그를 선보인 적이 있음 성남고등학교 시절 성적은 1학년때 1승 1패 7⅓이닝 1탈삼진 9볼넷 ERA 14.14, 2학년때는 1⅓이닝 3볼넷 ERA 45.00. 3학년 때는 윗문단에서 언급했다시피 수술을 받아 등판이 아예 없었다.고교 시절 이닝을 다 합쳐도 10이닝이 안된다. 그런데 당시 스카우터였던 전 한화 투수 김해님이 덩치가 좋다고 덜컥 뽑아버린 당시만 해도 역대급 스틸픽이라고 하면서 말이 많았지만 결국 터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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