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작년처럼 방심하고 들떠서 준비 덜하고 오지않겠구나 바로 끝나자마자 결승준비할 생각했다하고 톰도 작년 결승봤을때 이길줄알았는데 지는거보고 끝까지 방심 안한다고 이길수있도록 최대한 노력할거라 하고 선수들마다 기뻐하기보다 웨이보 까다롭다고 준비열심히하며 컨디션조절 잘하겠다 즐기면서 후회없이 하고싶다 이러는거보니 뭔가 믿음직함 작년과 올해로 이어지는 경험들이 진짜 쓴 약이 되었구나 싶어서 마음 속상하기도 하고 그만큼 너무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