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타팀응원가 듣다가 벅차서 눈물고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아꺼 최강기아타이거즈에 광주의 함성 나올때 갑자기 울컥 그러고 롯데 영광의 순간에 그어떤 고난과 역경 어쩌구 나오는데 또 울컼

[신판1]

나도 타팀이지만 저 두곡 좋아해ㅜㅠㅜ

[글쓴신판]

진짜 직관가면 저절로 따라부르고 있는...

[신판2]

고난과 역경... 그 가사 들으면 다른 의미로 울컥하는 나갈맥...

[글쓴신판]

부산사는 나 신판 사직 갈때마다 참은적? 없읍니다...

[신판2]

나보다 좋아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 근데 난 니네가 내 고난이고 니네가 내 역경이다...하고 열받아서 울컥해ㅋㅋㅌㅋ큐ㅠㅠㅠㅠ 지고있을 때 부르면 진짜..............

[신판3]

영광의 순간 진짜 좋아ㅠㅠ 괜히 울컥해

[글쓴신판]

들으면 먼가 굳건히 뒤에 지키고 있는(?) 갈맥들 생각나ㅜ

[신판4]

나도 광주의 함성 진짜 좋아함ㅋㅋ 기아팬도 아니고 광주사람도 아닌데 울컥해ㅋㅋ

[글쓴신판]

그냥 지역이름 들어가는 응원가 들으니가 울컥하네 ∙∙∙ 새벽에 응원가 듣기란 ...

[신판5]

영광의 순간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진짜네ㅋㅋㅋㅋ 낭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