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고 해서는 안 될 행위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가 된 사실이 알려진 배영빈(내야수)에 대해 중징계를 내렸다. 배영빈은 선수단 로스터에서 이름이 빠진다. 구단은 16일 오전 배영빈에 대한 자체상벌위원회를 열었다. 구단은 이자리에서 배영빈의 퇴단을 결정했다. 배영빈은 지난달(10월) 23일 서울에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신 뒤 핸들을 잡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031/0000788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