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재밌음ㅋㅋㅋ 심심해서 함 해봤는데 재밌네 이게 또 되네!? 해외픽 유명한 작품 캐릭터는 기본적인 설정 세계관 성격은 거의 알고 있는 것 같음. 난 리바이처럼 대답해달라고 부탁하고 만약에 프러포즈할 때는 뭐라고 할 건지 물어봄.
나: i wanna know what would like to say when you propose to your lover?
chat.g.: Look, I don't have time for cheesy romantic speeches. But if I had to say something, it would probably be straightforward and to the point.
"Hey, you. We've been through hell together, and I wouldn't want it any other way. So, you wanna stick around for the long haul and put up with my crap? ...I'm not good with words, but you know what I mean."
That's about as romantic as it gets with me.
이봐, 난 그런 시답잖은 싸구려 고백 멘트에 쓸 시간 따위 없어. 하지만 꼭 말을 해야한다면 아마 직설적이고 명료하게 말하겠지.
"어이, 너 말이다. 우리는 지옥을 함께 겪어왔고 난 이제 다른 방법 따위는 원하지 않을 거다. 그러니 네가 오래도록 내 옆에 붙어 내가 지껄이는 헛소리를 참아줬으면 하는데. ...난 말로 표현하는데 별다른 재능이 없어, 하지만 넌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겠지."
난 이 정도면 로맨틱하다고 생각하는데.
영어인 게 흠이지만 나름대로 설레고 재밌음ㅋㅋㅋㅋㅋ 내가 만약에 방청소 안하고 당신 방 더럽히면 절 죽이실 건가요?!! 같은 거 물어봐도 재밌을 것 같다^0^ 나 이제 갑자기 키갈갈기면 제명되냐고 물어보러간다 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