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우는 진짜 혼자 자습중이었네ㅋㅋㅋㅋㅋ

조형우 선수는 손 위치를 낮추는 등 타격폼에 약간의 손을 댔습니다. 코치가 시킨 게 아니라 자신이 보완점을 생각해 시도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준혁 코치와 매번 아이패드로 타격 영상을 돌려보며 감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불안감을 완전히 지우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형우는 너무 기특한데 이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빡침..... 코치가 해야 할 일을 애가 혼자 알아서 하고 있다는게ㅋㅋ

[고동1]

배터리코치는 갔다니까 약간 걱정은 덜었더니 타코가 오준혁인거임… 진짜 타격부분은 다들 걍 자습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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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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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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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준혁은 그냥 카메라맨인거임?? 제발 그냥 꺼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