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애기나 얼라나 비슷하게 느껴져서 애기는 별로고 얼라는 괜찮고 이런게 없음

뭐가 됐든 어린 선수 부르는 건데 너무 막 아이구 우리 얼라 ㅠㅠㅠ 우리 애기~ 최고다 최고 이런식으로 과도한 주접 떠는 것만 아니면 뭐라고 부르나 거기서 거기인것같음

[신판1]

ㅇㅈ

[신판2]

ㅇㅈ 그리고 실제로 어려서...... 별생각이 없음

[신판3]

ㅇㅈ

[신판4]

동의 그거나 그거나 과하지만 않으면 암 생각 없어

[신판5]

어감때문에 낯간지럽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긴한데 그것도 이해는함. 근데 여기 유사도 질색하는 판이라 돌판처럼 앓다 죽을 내 새끼 내 아가 이런것도 아니고 다 얼라나 아가나 애기나 동의어로 쓰는거 같은디

[신판6]

맞아 나도 이렇게 생각! 아마 오글거린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경상도인이지 않을까? 나도 경상도 사람인지라 아기,얼라 어감차이가 잠온다,졸린다 정도로 천지차이거든 ㅋㅋㅋㅋㅋ

[글쓴신판]

아아 그런가? 나는 잠온다 졸린다도 그냥 똑같다고 느껴서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어감 차이를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신판7]

앜ㅋㅋㅋ 나도 이거 물어보고 싶었는데 잠온다랑 졸리다가 다른가..?

[신판6]

엄청 달라!! 약간 과장하면 잠온다는 와 씨 개잠온다; 이거고 졸리다는 공주 졸려…>< ㅜㅜ 이런 이미지야

[신판7]

옼ㅋㅋㅋㅋ 신기하다ㅋㅋㅋ
나는 잠온다는 잠들기직전, 졸리다는 피곤하다 느낌이라 둘다 쓰는데 졸리다를 더 많이 쓰거든 ㅋㅋ
알려줘서 고마오!

[신판7]

진짜ㅋㅋ 이건 지역차이가 크고 사투리 안쓰면 다 똑같아ㅋㅋㅋㅋㅋ

[신판8]

신인 선수들은 사회에서 애니까 얼라라고 부르는거지 막 오구 내새끼 우쭈쭈 하는 의미로 얼라라고 부른 거 아입니다

[신판9]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