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차 보낸 상처많은 팬들 조마조마할까봐 1호로 때리면서 우리가 쌍방이었다는걸 확인시켜줘서 팬들 입장에서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는데 본인이 더 행복해보여.. 86년생 아조씨가 너무나도 기특하고 사랑스러워도 되나..영원히 원클럽맨프차로 남아준 것만으로 고마운데 신구장 건설 얘기하면서 와 이거 너무너무 조은 생각이다ㅎㅎ하면서 도움되고싶다고 1억기부 제안하질않나 거북이 얘기 꼭 자티비에서 해주고 싶었다고 웃질않나 진짜 주책맞게 눈물남ㅠㅠ....나 진짜 신구장에 전준우존 꼭 봐야겠어요...내맘같아선 우승하고 영결루트까지 가길 소망하지만 그게 불발된다면 그 방식으로 영원히 전준우가 사직에서 함께했으면 좋겠어 진짜 너무 애틋해진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