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투수가 2차 드래프트 보호 명단에서 제외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삼성 투수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MK스포츠의 취재를 종합하면 KBO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삼성이 작성한 35인 보호명단에서 즉시전력감인 30대 베테랑 투수가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로 삼성은 한 시즌 20홈런을 쳤던 거포 외야수를 보호명단에서 제외하는 등 본격적인 세대교체와 팀 쇄신에 나선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10/000096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