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씨는 경찰조사에서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변호인을 통해 해당 영상은 과거 교제한 연인과 합의해 촬영됐으며 황씨가 영상을 유출하지 않았다는 입장문을 공개했다. 이어 그가 지난 5월 7일부터 A씨에 의해 지속적인 협박에 시달려 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불법 촬영의 피해자 B씨는 황씨의 영상 촬영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B씨는 황씨에게 지속적으로 영상삭제를 요구했지만 그가 이를 무시했고, 불법 촬영을 반복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황씨는 이날 다시 한번 입장문을 내 B씨의 주장에 반박했다. 그는 “관계 시 휴대전화를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촬영했으며 B씨도 이를 인지하고 관계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또 “악의적인 의혹이 계속 제기될 경우 B씨와 함께 경찰에 출석해 대질조사를 받는 일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24389?sid=102 와 진짜 말잇못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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