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터뷰 보면 맞말이라,,,
훈련 열심히 하자 해영
기사 본문 마무리투수 정해영(KIA)을 언급했다. 류 감독은 "정해영을 혼냈다. 왜 처음 들어올 때와 지금 기량 차이가 거의 없이 똑같냐고 했다"며 "KIA엔 일본 센터의 기계가 있는데도 안 한 것이다. 생각의 차이다.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해영의 아버지 정회열이 일본 센터와 연이 있는 최일언 코치에게 부탁해 이번에 정해영이 해당 센터에 가게 됐다고 한다. 지금은 팔로만 던지는 느낌이라 150km/h를 꾸준히 못 던지는데, 유연성을 키우면 구속이 더 올라올 것이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