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에 잡아야 할 사람이 다섯이고

그 중 네 명이 프차임. 

가뜩이나 팬 충성도 높은 구단에서 그 선수들 간 크게 차이나는 게 아니면 프차를 버리겠냐고... 

나는 2루수다 해야 하는 거 맞지만 현실적으로(나이, 프차, 성적, 포지션, 유망주 등 생각하면) 5순위가 안춍 맞아서 나는 걍 어쩔 수 없었다 생각해 대우 잘 해주는 곳으로 갔고

[갈맥1]

박세웅 전준우 안치홍 김원중 구승민임...
우리 팬들 진짜 프차 이제 더 놓치면 다 떠날텐데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 진심으로.. 우리라고 놓치고 싶었겠나.. 지금 내년 구승민 김원중도 셀캡 찰랑거리는 마당에 어쩔수 없었고 선수도 좋은 대우 받고 갔으니까 그냥 이제 말 안나오고 각자 자리에서 잘했으면 좋겠음..

[글쓴갈맥]

그니까... 본문에 프차 중심으로 써서 그렇지 솔직히 우리가 프차만큼 아끼고 사랑했는데 ㅠㅠㅠㅠㅠㅠ 그냥 이제 외부에서 안 들쑤셨으면 좋겠다

[갈맥2]

아니 난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 중이었는데 말 나와?..ㅠㅠㅠ

[글쓴갈맥]

엇 노노 우리는 그냥 다 납득하고 만족하는 거 같아(내년에 구먼 잡는다는 가정 하에^^) 근데 타팀팬들이랑 분탕러 + 리코 언플 ㅎ...

[갈맥2]

휴 역시그렇지 리코언플 진짜 굳이 프차언급하는거 개빡침 타팀팬은 뭔데 말 얹냐 팬이아닌아저씨는빠져다진짜...

[갈맥3]

진짜 우리팀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나와??? 내가 타싸를 아예 안해서ㅠㅠㅠ

[갈맥4]

ㄴㄴ 대부분 타팀팬들 + 분탕
롯팬들은 어쩔 수 없는 거 다 알아

[갈맥3]

아 그럼 그냥 야알못들이네 뭐..ㅋㅋㅋㅋ

[갈맥5]

롯팬들은 내년 구김잡는다는 가정 하에(물론 당연히 종신롯데임) 이번 계약 납득하지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한거니깐 팬 아님 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