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레 내년 시즌 구상에 추신수, 김강민 등 베테랑의 거취는 뜨거운 관심사가 됐다. 이에 김성용 단장은 "일단 선수들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추면서 거취 문제를 상의하려 한다. 아직은 그런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앞으로 만나서 면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1월 2일에 친구한테 보낸 기사 일부인데
나 저때도 김강민 예우 못 받을까봐 걱정했는데
와 이런 식으로 나올 줄은 몰랐지
이게 최대한 예의를 갖춘거냐고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