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09/0004963972 내년 2월, 일본 지바 롯데 스프링캠프로 떠나 연수를 받는다. 16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뿌리는 사사키 로키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 올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대표팀의 투수코치였던 요시이 마사토 지바 롯데 감독과도 만나서 최근 일본의 투수진이 강해진 이유와 투수 육성에 관련된 노하우를 전수 받을 계획이다.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지바 롯데에서 연수를 하고 돌아와서는 고교 투수 유망주 스카우트에 집중한다. 9월 이후 신인드래프트가 끝나면 다시 지바 롯데에서 연수를 하는 일정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