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1년된 애가 있는데 나랑 유독 안맞는지... 아직도 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것 같고 오더도 대충 넘겨서 다음 듀티인 나랑만 만나면 빵꾸가 너무 많아ㅜㅜ 가뜩이나 바쁜데 빵꾸 채우다보니까 더 힘들어서 허덕이게 돼... 잘해줘야지 잘해줘야지 항상 마음 먹다가도 일해놓고 간거 보면 너무 화가나ㅜㅜ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까.. 자기일은 대충해놓고 가고 나 도와주겠답시고 내 일까지 한 번 더 확인하게 해서 ... 정말 스트레스야ㅠ 다른 신규들한텐 나 진짜 잘해주거든 이건 진짜 장담할 수 있는데 얘한텐 말이 곱게 안나가ㅜ 얘도 이런 내가 싫겠지... 그냥 푸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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