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입사해서 이제 다음 막내쌤들 오기까지 얼마안남았어.. 매일 이브닝 막내 누구야? 막내 넌 뭐했어? 막내 너네 사고치지 말고 정신 똑바로 차려 이런 말 매일 들으며 다녔어. 응급실이라 일도 많고 막내잡도 많아 또 그만큼 내년에 막내 들어오면 나는 살만해지는거긴해.. 이제는 일 거의 적응했는데 아직도 여기가 너무 헬 부서라 쌤들 다 도망치는 곳이거든 오프도 6-7개.. 쉬질 못하니 병원에서만 잡혀사는것같아 그래도 적응했으니까 다른 데 가서 막내 안하려면 2년 해야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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