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mydaily.co.kr/page/view/2023112519450355822#_DYAD 추가시간에는 기성용과 충돌하기도 했다. 기성용은 전진우에게 파울을 당한 뒤 볼을 뻇는 과정에서 전진우를 강하게 밀쳤다. 전진우는 그대로 쓰러졌고 양 팀 선수단이 충돌하는 벤치 클리어링이 이어졌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 전진우는 머리를 감싸며 주저앉았다. 잠시 치료를 받은 뒤 전진우는 끝까지 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진우는 경기 후 구급차에 이송되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수원 관계자는 “경기 중에 뇌진탕 증세를 겪어 상태를 확인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어우 별일 아니길 바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