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지 몰아보다가 새벽 감성… ㅋㅋㅋㅋㅋ 고죠를 모두가 최강으로만 보는데 옷코츠랑 이타도리만 고죠를 그저 최강이 아닌 최강인 한 인간으로 보는거 뭔가 되게 엉… 고죠가 둘 머리에 손 올리고 있는 일러 생각나서 좋네 이타도리는 시부야 처음부터 고죠 걱정하는 대사 하고 고죠한테 최강을 알려달라하고 옷코츠는 극장판에서 알다시피 고죠의 외로움을 마주한 사람이고 고죠 스쿠나랑 싸우기 전에 이타도리가 제일 먼저 장난스레 응원하고 싸우는 동안 중계석에서 이타도리랑 옷코츠가 계속 고죠 걱전하고 같이 싸우려는 제스처 취하고 마지막에 고죠 그렇게 되고 이타도리 달려나가는거 등등 이런거 때문에 그 문제의 회차에서 고죠가 한 대사들이 더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전개 이해 안가지만 옷코츠 이번회차 너무 멋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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