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이 23년 동안 인천에서 해준게 얼만데 당장 작년에 김강민 아니었으면 우승 할 수 있었냐 그 끝내기 홈런으로 분위기 바꿔놓은건데? 심지어 아직도 수비는 최지훈이랑 맞먹을 정도인데 나이 먹어서 곧 은퇴라고 이런 식으로 대우를 해? 그놈의 유망주들은 안늙을 것 같아? 모든 선수들 은퇴할 때되면 이런 식으로 없던 정까지 다 떨어지게 대우 할 건가? 진짜 광정한테까지도 이럴 것 같아서 무섭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