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구단에선 3천만원 제안했다는 소문 인정 안 한대

SSG 구단에선 김강민에게 3천만원을 제안했다는 소문을 사실로 인정한 바는 없다고 합니다. '만약 단장님이 그런 말을 하셨다면, 이런 의도로 하신 게 아니겠냐'는 취지로 한 답변이라고. 다른 구단 구성원 중에 선수와 그런 대화를 나눈 사람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 배지헌 Jiheon Pae (@jhpae117) November 29, 2023

[신판1]

저게 뭔 말이야? 비슷한 뉘앙스로 말했지만 그렇게는 말한 적 없다 같은 소리 아님?

[신판2]

내가 독해력이 딸리는 건가... 뭐라는 건지 모르겠음 음주운전은 안 했지만 술 먹고 운전했다 이런 건가

[신판3]

사실을 인정해서 답변한게 아니라 그런 얘기가 나오니까 만약 사실이라면 이랬을 거다 라는 전제 하에 답변했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그런 뜻이라면 사실인지는 모른다는 말이 무조건 들어갔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얘기했는데 기자가 뺀건지 아예 말을 안 한건지는 모르겠다만

[신판4]

일단 나는 못들었고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했다면 어떤 의도였을거다 라는 말이네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는거 아냐?

[신판5]

그니까 '쓱구단이 ㄱㄱㅁ선수한테 연봉 3천만원을 제안했다'라는 소문이 돌았고 쓱구단은 그런 소문을 듣고 '단장님이 그런 말을 하셨더라면 아마 이런의도(셀캡..., 중간은퇴..)로 말하셨을거다' 라고 반박한 거라는 거지?
근데 기사는 쓱구단이 ㄱㄱㅁ선수에게 3천만원 제안한 게 맞다고 인정하는 입장의 기사가 나온 거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신판7]

배지헌이 그런식으로 얘기하니까
(내년에 최저연봉을 받을수도 있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었다)
구단에서 배지헌한테 항의(?)한건가봐
우리는 공식적으로 3천만원을 제시했다고 인정한 적 없다 라고

[신판7]

배지헌은 취재 과정에서 들었다고 했으니까
저 구단 관계자는 (아마도 배지헌에게 말해준)
아이 그때 내가 한 얘기는
우리구단에서 3천만원을 제시했다
이말이 아니고
마안약 우리 구단에서 선수한테 제시했다면 이런 의미 아니었겠어로
말한건데 뭐 그런걸 인터넷에 올리세요

이 뉘양스같아

[신판8]

어이구 빠르네 지들 억울한 건 못 참아? 사과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