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때 성격의 단점 물어보면 낯가린다 하는거 별로야 ?

장기간 여러사람이랑 함께 하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극복했다고 하게 .. 병론가

[익인1]

그럴 땐 진짜 단점 말하면 바보됨

[익인1]

회사에서 단점 있는 인간을 왜 뽑음?
장점을 적당히 잘 포장해서 아쉬운 것마냥 말해야 함

[익인2]

22 흔하긴한데 너무꼼꼼해서 시간오래걸린다 이런식?? 아님 ㅈㅅ합니다.면접준비를 19년도에해서..

[글쓴이]

그건 아는데 다른거 하려니까 극복 하려고 노력한 점 쓸게 없어서 그래 .. ㅜ 다른거 더 생각해봐야겠다

[익인3]

차라리 걱정이많다고 하고 목표설정하고 계획세우고 연습해서 줄였다 이런식이 나을듯

[익인4]

요즘은 장점 같은 단점 말하면 진정성 없어보인다고 하던데... 원래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알바를 여러 번 하면서 많은 사람을 대하데 되어 많이 극복했다. 여전히 사적으로 친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일을 하더라도 부담을 덜 수 있었다. 뭐 이런 식으로 말하면 괜찮을 것 같은디?

[익인4]

근데 영업직이나 구매직이면 낯가린다는 말 절대 금지

[글쓴이]

연구직 쪽이긴 한데 인재상에 의사소통 능력이 있긴 해 🥺 그래도 괜찮을까 ?

[익인4]

알바하면서 다른 사람의 갈등을 해결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오해를 풀거나 한 경험 있어? 내가 연구직 쪽은 잘 모르긴 하는데 낯은 가리는 편이지만 이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는 문제 없다는 식으로 강조하면 될 것 같음!

[글쓴이]

참고해볼게 고마웡 💖💖

[익인5]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 그렇지만 신중하게 결정을 하는 편이라 실수를 하지않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익인6]

나 맨날 그거 말햇음
진짜 써먹기 좋은 단점임
단점 같지도 않은 단점 얘기하면 면접관들 피식 웃음

[익인7]

괜찮은데??! 어떤 단점이든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세하게 풀면 오히려 솔직해보이고 좋아

[익인8]

단점 같지 않은 단점은 너무 자기방어적이라 역효과라고 컨설팅할 때 들었어! 그 정도면 내가 어떻게 극복했고 해결할 거라 나와있으니 괜찮아보여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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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그정도면 괜찮은 거 같은데?!

[글쓴이]

다행이다 그럼 저런식으로 말해봐야겠어 봐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