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의리 유학보낼 준비 됨?

로겐하겐은 안우진(키움), 문동주(한화), 이의리(KIA), 김서현(한화), 김주원(NC), 김민석(롯데)까지 총 6명을 선정했다. 모두 현재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임은 분명하다. 아직 진출 시점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약점을 극복하는지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는 벌써 첫 줄이 쓰여지고 있다.

난 준비중이야

[무지1]

슬슬 마음의 준비하려고..🥹 의리야 근데 우승 한 번은 하고 갔다오자

[무지2]

난 21년도부터 마음 준비했어

[무지2]

의리야 우승반지 끼고나서 유학가자 절대 전학은 안돼 오직 유학만....

[무지3]

아ㅠㅠ 유학은 보내즈ㅓ야지… 그치…

[무지4]

그래.. 더 많은걸 배우러 유학은 보내야지... 그 전에 우승하고 가자

[무지5]

난 유학가서 많은 걸 보고 배우고 더 높은 곳에서 훨훨 날면 좋겠어.
유학 가기 전 우리 우승하고 가자 으리야

누나가 너 유학가면 그 핑계로 미국 여행 가고 싶어!!!!!!!!!!

[무지6]

이미 21년부터....흐아

[무지7]

난 아직 준비 안됐어… 이의리 못보내 나는ㅜㅜㅜㅜㅜ그치만 의리를 위해서라면 준비해볼게

[무지8]

갓차들 fa 풀릴 거 아찔해보여서... 난 사실 제발 가라 의리야 하는 중임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무지9]

fa생각하면 의리 유학만 갔다와

[무지10]

난 의리 무조건 다녀와서 완전 인정 받고 다시 왔으면 좋겠어.. 물론 그 전에 우승 한번은 하고..

[무지11]

난 의리 도올때부터 각오함… 우승 두번은 시켜주고 가라 의리야

[무지12]

준비는 안 됐는데... 간다고 하면 당연히 좋은 거긴 하지만ㅜㅜ

[무지13]

안됐어ㅠㅠ 의리 유학 어케 보냄..
근데 우승반지 끼면 보내줄의향 있음..

[무지14]

티방 아니.. 우승하면 그때 준비할 수 있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