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겐하겐은 안우진(키움), 문동주(한화), 이의리(KIA), 김서현(한화), 김주원(NC), 김민석(롯데)까지 총 6명을 선정했다. 모두 현재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선수들임은 분명하다. 아직 진출 시점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약점을 극복하는지에 대한 스카우팅 리포트는 벌써 첫 줄이 쓰여지고 있다.
상상도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