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서 또 메이저리그 도전자가 나올 예정이다. 이번 주인공은 바로 내야수 김혜성(24·키움)이다.
김혜성은 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를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내년에 실력을 키워서 떳떳하게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는 김혜성의 차례가 다가왔다. 김혜성은 그동안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한 뜻을 조금씩 밝혀왔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밝혔다.
김혜성은 ”(구단에) 의사를 전달했다. 아직 운영 팀장님에게만 전달했고 홍원기 감독, 고형욱 단장님과 면담을 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했다.
일단 홍원기 감독부터 4일에 먼저 만나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다. 김혜성은 ”그 때 제 생각과 감독님 생각을 잘 주고 받아야한다. 단장님에게도 제 의사를 잘 표현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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