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MLTR) 또한 페디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총액 1000만 달러(약 130억 원) 가능성을 다루기도 했다. 이 매체는 메릴 켈리, 크리스 플렉센, 조시 린드블럼 등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간 선수들이 보장 1000만 달러 계약을 한 적은 없지만 페디의 올해 투구 내용은 앞선 세 선수보다 더 압도적이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나이도 많지 않다. MLTR은 이를 근거로 1000만 달러도 가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외국인 선수를 세 명 쓴다는 가정 하에 한 선수에게 줄 수 있는 최대액 베팅은 연간 200~250만 달러 사이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NC가 긁어 긁어 모은다면 2년 400~500만 달러 상당의 제안은 가능해 보인다. 페디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낀다면 이 제안은 초라해질 가능성이 크다. 현재 메이저리그 시장가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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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그래.. 갈 거면 일본 가지말고 아쉽지도 않게 넓은곳으로 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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