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쌍방구원 vs 쌍방수거
2. 짝사랑공 vs 짝사랑수 (먼저 감기는 쪽)
3. 10년 전 vs 10년 후 (설명 필요하면 하단에)
4. 단편 vs 장편 (4권 기준)
5. 키잡 vs 역키잡
6. 헤테로공 vs 문란바이공
7. 앞문란수 vs 뒷문란수
8. 공시점 vs 수시점
9. 청게물 vs 리맨물
10. 동양풍 vs 서양풍
3번인 경우 재회물일 때 스토리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ex) 전자 : 우리는 서로 힘없이 웃기만 했다. 그렇다고 진실로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함께 이겨보자 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회한과, 앞으로도 서로에게 깊에 잠식될 미련이 눈에 보여서. 그 사실만이 우리 사이에서 결정된 모든 것 중에 명확한 단 하나이기에, 조금이라도 털어보자 웃었던 것 같다. 우리는 그렇게 헤어졌다. 그리고 10년 후,
후자 : 끊임없이 기억하고자 하면 기억할 것들, 그 때의 감정, 손바닥이 축축해질 정도로 긴장했던 시간, 굳게 다문 입술을 열고 싶어 안달났던 나, 그런 나를 보고 마지막까지 주저하며 한숨같이 입을 열던 너. 그런 것들을 기억 저편에 던져놓고 잊으려고 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만났다. 나는 순식간에 저편으로 내던져졌다. 10년 전의 우리는,
10개만 해부자!!! 나는
쌍방구원 / 짝사랑공 / 10년 후 / 단편 / 역키잡 / 헤테로공 / 앞문란수 / 수시점 / 청게물 / 서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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