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시 사진 ★
★ 예시 사진 ★
★ 예시 사진 ★
오래전에 충격적인 만화라고 소개받았던건데
이게 옛날에 만들어진건 아닌데 옛날 만화 그림체 였던걸로 기억하고있고 내용이 무슨 내용이냐면
여자 주인공이 있는데 외모가 엄청 예쁘지않아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 세계에서는 평범하거나 평범이하??
근데 마인드가 나는 남자를 못사귀는게 아니라 안사귀는거다~ 하면서 약간 혼자만의 도도함에 빠져있는?? 그랬던걸로 기억하고
어느날 같은 학교 남자애가 고백을 해 근데 그 남자애도 그 세계에서는 걍 평범한 외모로 소개됐던걸로 기억해
여자 주인공은 처음 고백받은거라 엄청 신나지만 외모가 만족이 안되는거야 그래서 생각좀 해보겠다고하면서
엄청좋지만 아쉽기도한 그런 마음을 가지고있다가 둘이 사귀기로해
근데 분명 연애를 시작했는데 왜 사귀는지 모르겠는거야 손도 안잡고 집에 같이 가지도않고 애정표현도 없고
걍 남남인 수준이야 그래서 여주가 막 뭐라고해 우리 사귀는거 맞냐고 너가 좋아서 고백한거아니냐고
남주가 갑자기 음.... 하더니 그럼 헤어지자 ^^ 하는거야 여주는 처음에는 사귈까말까 고민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하니깐
자세가 바뀌게돼 미안해... 하면서 도도한 여주 -> 저자세로 나오는 여주 로 바뀌게 되는거야 이런 상황들이 만화속에서 쌓여서
점점더 남자가 갑이 되는거지
그리고 남자의 가스라이팅이 시작되거든?? 여자주인공을 주먹으로 때리는데 때리면서 이유를 설명해줘
대사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충 뉘앙스가 이 아픔은 어쩌고저쩌고 널 사랑하는 나의마음이야 하면서 안아주면
여자 주인공은 연애를 해본적도없고 가스라이팅도 당해서 이게 사랑이구나 하면서 점점더 사랑에 빠지게돼
만화 소개글은 여기까지였거든??? 근데 댓글에는 이 뒤가 더 충격이라고 하면서 막 그런글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뭐라고 검색해야할지 감도 안잡혀서.... 혹시 무슨 만화인지 아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