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때 기억이 나한테 트라우마로 남았고 아직도 이거생각나면 화남
원래 운동회자체도 안좋아했고 그냥 이게뭐라고
9월내내 땡볕아래서 몇시간씩 애들 연습시킴
남자는 곤봉이었는데 걔네는 플라타너스 그늘밑에서 연습해서 더 짜증남
부채춤이 공간 많이잡아먹으니까 운동장 한가운데서 한건데 그냥 운동장 큰거도짜증났고 운동장이 사하라사막처럼 느껴지고 정말 아동학대지 요새는 이렇게 땡볕아래서 몇시간씩 연습안시키겠지? 운동장 조회도안한다며
요즘 초등학교 운동장 작은거 개부러움... 운동장에 잔디심은학교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