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살고 있는 곳은 가다실이나 성병검사에 대한 인식이 어떤 것 같아?

호주익인데 다른 글 보니까 한국은 남자 가다실 접종이 자연스러운 것까진 아닌 것 같고, 성병검사는 말 꺼내는게 어려운 분위기인 것 같더라고.

내 주변은 성별 상관없이 가다실은 거의 다 맞았고, (이건 국가 정책때문인 듯.) 성병검사는 상대가 하자고 하면 그냥 하는 분위기.

(비하나 비방 목적 X, 다른 나라는 어떤지 궁금해서 O)

[행1]

여기도 비슷해 캐나단데 가다실 9학년땐가 남녀 다 맞았었어 성병검사도 묻는다고 유난 절대아니고 귀찮아서 안하는 경우는 있어도 싱글일땐 검사 자주 하는게 좋다는건 아는 분위기..!

[행2]

미국인데 리버럴한 학교여서 그런건지 학교에 hiv 검사 트럭도 주기적으로 오고 학교병원에서도 주기적으로 검사받는거 추천함

[행3]

미국익인데 성병은 검사 하자면 해줄 거 같은데 주변에 물어보기도 전에 썸타면 얘기하는 애들 있더라고

[행4]

미국은 보험있음 가다실 무료로 커버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