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를 휩쓸었던 MVP 외국인 타자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2020년 MVP 멜 로하스 주니어가 KT 위즈와 다시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MLB 인사이더 마이크 로드리게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멜 로하스 주니어는 한국 프로리그 KT 위즈와 거의 계약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2017~2020년 KT에서 뛰다가 2021년 일본프로야구 한신과 계약하며 떠났다. KT가 보류권을 갖고 있으며, 4년 만에 다시 KT로 복귀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xKzsmVWg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