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나 엘지 처럼 빠따 막강하면 팬 입장으로 뭔 기분이야?

언제든 역전 가능하니 5점차 이내론 포기 안 한다 이렇게 되나

[신판1]

두팀팬은 아닌데 우리팀 빠따 좋았을때 질것같아서 티비 끄게 되진 않았음 혹시나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음

[신판2]

그게 될 거 같은 날이 있고 곧 죽어도 안 될 것 같은 날이 있어 안 될 것 같은 날은 정말 어떻게 해도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5]

22 공에 버터바른줄 ㅠ

[신판12]

33 안되는 날은 진짜 겁나 답답해

[신판3]

언제든은 아니고 걍 빠따가 미쳤을때만 기대하게돼.. 뭔가 점수 낼수 있을것 같고 역전승 할수있을것 같고..

[신판3]

그리고 실제로 7회였나 5점차로 지다가 역전하는 경기를 직관하고 나서는 이 역전승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

[신판4]

재밌고 역전할것 같음

[신판4]

우리팀 선수들도 올해 막 연승할때 질것 같지 않았다 이런 얘기 많이 하긴 했어 근데 나도 경기보면서 그냥 이게 되네 엥 계속 되네 또 되네 이러긴 함ㅋㅋㅋㅋ 아 재밌었다.....🥲

[신판6]

한창 빠따 미쳤을때로 생각하면 음.... 무사만루에서 무득점인 채로 2사만루가 됐어도 여전히 그 다음 누가 쳐줄거라는 기대가 됐음

[신판7]

갑자기 코시3차전 생각나네 ㅋㅋㅋ

[신판8]

난 해줘야 할때 해주는 팀이라 항상 믿었고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았오

[신판8]

물론 이 타선이 몇 주밖에 지속이 안 됐지만..... 그땐 행복했다 ㅠ_ㅇ

[신판9]

부럽다.,..

[신판10]

근데 1점도 못낼때도 많아서 답답😠

[신판11]

9연승 하던 시절 우리팀 빠따는 난 솔직히 질거라고 생각 안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판11]

확실히 작년부터 타격이 강해지니까 뒤집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좀 생기는?

[신판13]

작년에 초반에 5점차로 지고 있었는데도 왠지 이길 것 같았어 그리고 진짜 바로 6점 내주더라

[신판13]

선수들도 질 것 같지 않다는 말 자주 한대ㅋㅋㅋ

[신판14]

지고있어도 질 것 같지 않아
근데 안되는 날엔 진짜 안돼 그럴땐 마가 꼈군~ 하면서 넘겼어ㅋㅋㅋ

[신판15]

빠따좀 나눠서치지

[신판16]

일단 한바퀴는 지켜볼게^^실제로 한바퀴돌면 어느정도 치긴 하더라고?ㅋㅋㅋㅋ

[신판17]

둥하..?

[신판16]

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