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언니를 못보는건가 시간대달라져서 안온건가 싶기도하고 언니닮은사람인건지 언니 인건지 모르겠지만 운동하는 그 느낌이 비슷해서 언닌줄알았는데 긴가민가했어요 근데 언니는 항상 머리묶고하잖아요 그래서 아닌가싶었어요 오늘 언니보려고 옷도 예쁘게입고갔는데
그냥 조금 슬프네 바라보기만해도 좋았는데
오늘하루 안봤는데 그냥 언니빈자리가 너무 커 집중도 떨어지고 그래 표정도 굳어서 웃지도않아 언니앞에서만 씨익씨익 웃고그랬는데 그냥 좀 아쉬워 뼈헤녀라 부담주고싶지도않고 접점도없어서 친해질기회가 없었네
언니 많이좋아했어요 제이상형에 아주 가까운여자가 바로 언니였어요 이젠 언니말고 짝사랑은 힘들꺼같아요
내일은 볼수있으려나 솔직히 헬스장갈때마다 언니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게 되더라고 그냥 너무 좋아해서그런가
그냥 오늘 안와서 너무보고싶고 한편으론 씁쓸해서 쓰는 글 언니가 뼈헤녀라 인스티즈를 안볼거 알지만 그냥보면 어 알아채줘요 혹시나 언니가 바이이길 빌어봐요
바이일꺼라는 그런 희망을 품고있어요
진짜 이런적없는데 언니란존재가 제삶의 일부예요
그냥 오늘따라 언니가 눈에밟히고 아른아른거려
왜이렇게 보고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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