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을 대비하는 키움 오프시즌의 겨울 테마는 기다림이다. 아리엘 후라도(27), 로니 도슨(28)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고, 이안 맥키니(29)를 대신할 새 외국인 투수와 계약은 마무리 단계다. FA를 선언한 임창민(38)과 이지영(37)에는 시장을 돌아본다는 선수들의 의지를 존중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