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 디렉터 曰 : 맹목적으로 타인을 혐오하고 그것을 드러냄에 있어서 일련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는 그런 문화, 그리고 그런 것들을 몰래 드러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해서 저희가 얼마나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는지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오늘 방송에서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타인 혐오 > 집게손가락 아닌 거 그 동네 빼고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앎
몰래 드러내면서 희열 느낀 사람 > 몰래 드러낸 사람 없고 희열 느낀 사람 없음
본섭 vs 리부트 때처럼 그들 스스로 발화한 사건인데 그 당시에는 겜겜봐로 대처해놓고 이건 왜 겜겜봐가 아닌 건지??????????????? 페미 아웃이라 안 하고 혐오 근절이라 표현한 거에 대해서 그 일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니 애매하게 넘어가려고 하는 거 같은데 몰래 드러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 > 이 문장 자체가 그 커뮤 말에 휘둘려 앞뒤 사정 알아보지 않고 일러스트레이터를 대놓고 저격한 거라니까요?? 근데 아무도 없었잖아 몰래 드러낸 사람 없었다고~ 언제까지 혐오 근절하겠다는 핑계로 사과문 안 낼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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