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어릴때 누구보다 바닥치는 온갖 일을 겪었는데 딱 1년 무너진거 말고 항상 일어남 무너진 후에도 절대 복구 못할줄 알았는데 또 살아감
긍정적인 것도 아니고 그때 기억하면 또 눈물나는데 또 당장 내일은 잘사는건 아니지만 그냥저냥 살아옴
난 항상 내가 멘탈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옛날에 들은 말들이 생각나서 나름 괜찮나 싶어서..
나한테 사람들이 너는 견디기 힘들겠다 싶은 일들을 씩씩하게 이겨내는건 아니고 힘들어하는데 나중에 보면 다 견디고 지나가있다고,, 그게 독한거라고 한 말이 그냥 갑자기 생각나쏘
지금 나에게 있는 일도 견뎌내보자는 글^$..